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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탄소 관리 노력으로 MSCI ESG 평가 등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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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탄소 관리 노력으로 MSCI ESG 평가 등급 상승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2.11.01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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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2019년부터 매년 등급 상승
효성티앤씨는 2019년, 2020년에 BB등급, 2021년 평가서 BBB등급

효성그룹은 1일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가 탄소 관리 노력을 인정 받아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은 산업군 별 핵심 이슈에 고려해야는 ESG 성과와 리스크를 평가하는 제도로 AAA~CCC까지 7단계로 등급을 구분하여 기업 ESG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CI
효성첨단소재 CI

효성첨단소재는 첫 평가였던 2019년에 B등급, 2020년에 BB등급, 이번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았다. 동종업계 대비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탄소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매년 등급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019년, 2020년에 BB등급에 이어 2021년 평가에서 BBB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동종업계인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 중에서 상위권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스판덱스를 뽑아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사진=효성 제공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스판덱스를 뽑아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사진=효성 제공

효성티앤씨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스판덱스를 뽑아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석탄 대신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했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지난 6월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8월 열린 수소전문전시회 H2 MEET에서 나일론 라이너 수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효성 제공

또한 지난달 효성티앤씨는 국내 기업 최초 독자기술로 수소차 연료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을 개발 및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의 나일론을 적용한 수소용기는 지난 6월 수소용기 국제 품질 규격(UN/ECE R134) 시험을 통과하여 라이너 소재로서 기능과 품질,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게 되었고 수소연료탱크 제조업체 및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여 상용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바다에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리싸이클 섬유 기술을 개발한 만큼, 향후 라이너 소재로도 리싸이클 나일론을 적용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효성그룹 ESG 관계자는 "'그린경영 Vision 2030’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ESG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미컬뉴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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