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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혁신' 위한 사내 아이디어 발굴과 금융서비스 협업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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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혁신' 위한 사내 아이디어 발굴과 금융서비스 협업 본격 스타트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2.09.29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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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 2022'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 선정
지난 2월 사내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시작
네이버파이낸셜과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제휴

하나은행은 최근 들어 '혁신'이라는 단어를 자주 등장시키고 있다.

하나은행, 더 뱅커誌 선정 '디지털 뱅킹 혁신 최우수 은행賞' 수상 /이미지=하나은행 제공

지난달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 2022'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에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하나은행 조직 내 창의력 있는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사업 아이디어를 통한 뉴비즈 발굴과 은행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라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나은행,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 데모데이 성료 /사진=하나은행 제공

임직원 누구나 개인이나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을지로 본점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최종 5개팀의 아이디어를 혁신 신사업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88개팀으로 140여 명이 신청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정된 5개팀(직원 10명)은 '빌드업(Build up)' 팀, '두링(Dooring)” 팀, '밈(MEEM)' 팀, '제때(ZETTE)' 팀, '꽁냥' 팀 등으로, 이들은 프로젝트 내용 전반과 과정 및 사업 방향에 대해 데모데이에서 공유했다.

▲빌드업 팀은 수익형 부동산의 탐색부터 자금, 구입까지 데이터를 활용한 원스탑 중개 플랫폼 ▲두링(Dooring) 팀은 자금관리부터 일정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웨딩 금융솔루션 ▲밈(MEEM) 팀은 양방향 블라인드 환전이 가능한 P2P플랫폼 ▲제때(ZETTE) 팀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출 스케쥴 관리 서비스 ▲꽁냥 팀은 반려묘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들은 상금 각 100만원과 함께 사내 인큐베이팅을 거쳐 은행 내부와 외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받게 되며, 외부 사업으로 발전 시 독립 법인으로 분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많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전으로 역동적인 조직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하나은행은 을지로 본점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한편, 지난 23일 하나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과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소비자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금용 이용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사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기획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하나은행과 네이버를 찾는 손님들에게 새로운 혁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제휴 협력 첫 사례는 선불충전금에 대한 예금자 보호는 물론 이자 혜택 및 결제 시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이용자는 자신의 선불충전금을 본인 명의 하나은행 제휴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선불충전금에 대한 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미리 선불충전을 하거나 차후에 환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하나은행 계좌에서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선불충전이 이뤄지며, 선불충전금 사용 내역과 통장 거래 내역이 통합 조회되는 신개념 연계 서비스다.

케미컬뉴스 이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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