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11-29 14:00 (수)
제보룸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사각지대 대한민국이 저희를 버리나 봅니다NEW 김학명 2023-11-29 13:30
기타 다문화 가정 울리는 정책 최유진검토중 2023-11-16 12:08
사건·사고비밀  비밀 울산 s정비공장 사장과 상간녀 의 만행 김은주검토중 2023-11-06 17:35
비리비밀  비밀 우리은행만 연대보증을 강요하여 억울한 피해를 야기하는 이유는? 신승익검토중 2023-10-31 11:58
기타비밀  비밀 일성건설 재도색 보상 제보드립니다 양소리기사보도 2023-10-13 10:18
환경/유해물질 지역 주택 조합의 횡포 우길순(가명)검토중 2023-10-06 11:57
비리비밀  비밀 고발합니다. red02처리불가 2023-10-05 08:53
미담비밀  비밀 이런거 제보해되나요? 이석현게시완료 2023-09-18 09:58
사건·사고비밀  비밀 제보 하나 올려봅니다. 김지성처리방법안내(메일) 2023-09-14 14:17
icon 제보하기
하나은행-산업은행, '한지붕 두점포'...공동이용 서비스 개시
상태바
하나은행-산업은행, '한지붕 두점포'...공동이용 서비스 개시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2.03.30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출금거래와 통장정리 등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
하나은행의 612개 영업점과 3576대의 자동화기기 사용

하나은행이 산업은행과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KDB산업은행 CI

인터넷은행이 활성화되고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은행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면서 점차 은행 점포 수는 적어지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은행 접근성에 대한 기존 고객 불편에 대한 우려로 최근 들어 국내 은행들이 공동점포 운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산업은행과 국내외 금융 환경의 변화와 경쟁 속에서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왔으며, 향후 상업·국책은행으로서 각 은행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부족한 기능을 보완, 협력해 동반자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산업은행 고객이 하나은행의 영업점과 자동화기기를 통해 입출금 거래와 통장정리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8월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정책금융·상업금융 성공적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가 이뤄지게 됐다.

산업은행의 '하나은행 금융망 공동이용 서비스 안내' 갈무리

하나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612개의 모든 영업점과 3576대의 자동화기기를 산업은행 채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 거래 고객들이 기존에 산업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은 청약상품이나 개인신용대출, 정부 연계 상생협약 상품 등 다양한 개인금융 상품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손님 중심'의 금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매튜 샴파인 (주)디엔코리아 대표(사진 왼쪽) /사진=하나은행 제공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 전문 핀테크 기업 (주)디엔코리아(대표 매튜 샴파인, 한국명 차민규)와 주거용 부동산 플랫폼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디엔코리아의 ▲임대료 정산 업무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 월세 수익 기반 유동화 등 부동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을 지원한다.

또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임대인 및 임차인 대상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외투기업 및 외국인 대상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케미컬뉴스 김수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케미컬뉴스

  • 상호명 : 액트원미디어 (제호:케미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Tel : 070-7799-8686
  • E-mail : news@chemicalnews.co.kr
  • Address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2, 무이비엔 빌딩 5F 502호
  • 502, 5F, 82, Sangdo-ro, Dongjak-gu, Seoul (07041)

케미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케미컬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