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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학BU, 친환경사업 강화...리사이클 소재 100만 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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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화학BU, 친환경사업 강화...리사이클 소재 100만 톤 확대
  • 유민정 기자
  • 승인 2021.02.02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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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 구체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증가없는 탄소중립성장 추진
친환경사업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
'Green Promise 2030' /롯데 화학BU

롯데그룹의 화학분야 계열사별 협의체인 화학BU가 친환경 전략과 목표를 2일 발표했다. 

김교현 화학BU장이자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Green Promise 2030'을 우선으로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과 추진과제를 구체화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화학BU 주요 계열사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비피화학 등은 친환경사업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의 4대 핵심과제에 약 5조2천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롯데 화학BU내의 친환경 협의체 구성으로 각 사의 전문 분야에 따른 아이템 발굴과 시너지 제고로 전략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 화학BU는 각 회사의 친환경사업 매출 규모를 20년 대비 약 10배 성장시켜 2030년에는 약 6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고 미래성장성과 사업연관성을 고려해 친환경 스페셜티 소재 부문을 확대하고 자원선순환과 연계한 리싸이클(Recycle) 소재 사업도 강화한다. 

재생소재 사용 증가와 각종 환경규제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 PCR(Post Consumer Rcyded)소재인 rPET, rPC, rPP, rABS 등의 사용을 확대한다. 어폐플라스틱의 가스화를 통한 원료 재사용, 폐플라스틱의 물리적, 화학적 재활용 방안을 연구 개발해 Recycle 제품 판매를 100만 톤까지 확대한다. 지난 2020년 시작된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를 지속 전개하여 지역 Recycle 클러스터 확장, 스타트업과연계한 친환경 제품개발 등을 이어나간다.

김교현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통합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왼쪽 두번째)이 롯데 화학BU의 친환경 목표인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선언
김교현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통합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왼쪽 두번째)이 롯데 화학BU의 친환경 목표인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선언

롯데케미칼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증가 없는 탄소중립성장을 첫 번째로 추진하며, 글로벌 고객사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움직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RE100에 준하는 자체 계획을 세우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생산 중에 발생되는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 환경 영향 물질을 50% 저감 목표로 삼고, 폐기물 발생량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노후 방지시설 최적화와 공정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롯데그룹 김교현 화학BU장은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화학BU내 모든 회사들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고객, 주주, 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공감하며 각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이 사회의 긍정적 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ESG 전략 발굴과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사 경영지원본부를 ESG경영본부로 개편하였으며, 금번 발표한 친환경 목표와 더불어 안전 투자 확대, 동반성장 강화, 의사 결정의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주주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and Governance(지배구조))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는 적극적인 경영전략의 하나로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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