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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 600명대로 감소, 사망자 35명 늘어 총 10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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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확진 600명대로 감소, 사망자 35명 늘어 총 1081명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1.01.0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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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수 674명...국내 발생 633명, 해외유입 41명
위중증 환자는 현재 404명, 치명률 1.60%
수도권 신규 확진자 추이 (1.7 기준) /질병관리청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새해들어 계속 감소세에 들어 8일에는 6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수는 674명으로 국내 발생 63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86명, 경기 236명, 부산 23명, 인천 30명, 경북 28명, 광주 21명, 강원 11명, 충남 21명, 충북 10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대전 8명, 제주 6명, 울산 10명, 전북 7명이며 세종은 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현재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이 새로 늘어 총 1081명으로 치명률은 1.60%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의 익명검사에서 새로 3만931명이 검사해 178명이 확진됐으며, 지금까지 89만5151건을 검사해 2696명이 확진 받았다. 

최근 1주간 검사 및 확진자 현황(1.2~1.8) /질병관리청

지난 3일에 657명으로 감소했던 국내 신규 확진수가 4일에 다시 천명대로 올랐다가 닷새만에 다시 600명대로 감소했다. 평일 검사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확진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발령 중임에도 집합금지 시설에서 방수칙을 위반한 사례들이 신고되고 있으며, 종교시설에서 신도들이 모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면 예배를 진행하거나, 가정에서 종교 소모임, 대학교 종교인 시험장에서의 점심식사 등의 위반 사례가 있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대면 예배 금비,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 금지, 비대면 예배 시에도 영상 제작 등 집합인원 20명 이내로 최소화 등을 꼭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한파로 인해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7일 오후 서울 용산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앞 눈사람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사진=뉴시스

한편,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수는 8일 오전 8794만1천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189만6천여 명에 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지난 2일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인 가족 3명의 검체에서 추가 확인되어 접촉자 가족 1인에 대한 검체를 분석하고 있다. 

한파 특보와 주의보가 발령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랭질환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부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에 힘써주실 것과 한파로 인한 노숙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최약 계층에 대한 지자체와 이웃, 가족의 관심과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지난 7일에는 '21학년도에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게 될 아이들의 예비소집일도 있었는데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계획했으나 한파와 폭설로 인한 위험으로 유선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 어른들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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