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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혹은 해로움]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 어디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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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혹은 해로움] 겨울철 대표 간식 고구마, 어디에 좋을까?
  • 심성필 기자
  • 승인 2020.11.2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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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대표 효능 6가지
다이어트에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체중 증가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고구마 유의하면서 섭취해야...
사진 : 픽사베이

고구마는 겨울철만 되면 꼭 먹게 되는 간식 중 하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찌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 무스, 고구마 과자, 고구마튀김 등 다양한 음식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자주 먹는 고구마, 그러나 고구마의 효능이나 주의사항 등이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의 6가지 효능


1)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고구마의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다이어트다. 근육을 만들거나 체중을 줄여야 하는 사람들은 보통 계란 흰자나 닭가슴살 말고도 고구마를 자주 먹는다. 고구마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2) 항암효과가 있다.
뉴질랜드 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는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환원시키는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붉은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채소에 있는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4배가 높기 때문이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C와 E를 포함해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자색 고구마 속의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유해산소 제거 효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서는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하루에 반 컵 이상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3) 성인병 예방이 가능하다.
고구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풍부한 칼륨이 있어 체내 나트륨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준다. 또한 불안정한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고구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4)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당질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1 성분이 풍부하고, 노화 현상을 막는 비타민 E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미, 주근깨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 좋다.

5) 치아와 뼈 건강에 좋다.
고구마에 함유된 칼슘은 치아나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6) 변비 예방에 도움 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은 얄라핀 성분으로, 이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를 다양한 요리로도 많이 먹는다. (사진 : 픽사베이)

고구마, 이런 사람에겐 오히려 역효과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고구마도 과하게 섭취하거나 안 맞는 사람이 섭취하면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다. 고구마 섭취 시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고구마를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지만, 오히려 고구마를 아주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이고 100g당 약 131kcal 정도이기 때문에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에 맞춰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고구마 속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에겐 오히려 부작용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구마를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과 가스가 생성돼 소화 불량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여 섭취하도록 한다. 이때 가스가 너무 많이 찬다면 고구마를 껍질째 섭취하면 조금 나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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