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3~19일까지 ㈜씰앤팩 ㈜지코빌 한국교육시스템(주) 등 모두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뉴욕, LA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한 결과 상담건수 80건에 상담금액 4560만 달러, 계약추진 건수 62건에 계약추진금액 1008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장을 맡았던 블록교구 제조업체 한국교육시스템(주) 이상길 대표는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호텔을 나설떄 마다 대학입시를 치르러 가는 수험생 부모의 심정으로 배웅을 해주던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 큰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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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시장도 "첫 미국시장개척단의 성과를 토대로 상담성과가 수출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인트경제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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