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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USA, 코로나19 항원키트 2100억원 규모 미국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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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USA, 코로나19 항원키트 2100억원 규모 미국 공급 계약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11.0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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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 미국 유통 계약 체결
앞서 샘피뉴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2021. 6월까지 미국 뉴욕 소재 진단기기 전문 유통사에 독점 공급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대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이후 곧바로 2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 BBB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가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셀트리온 USA는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PE) 전문 도매유통사인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는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에 대한 독점 유통 권한을 갖고 미국시장에 유통하게 된다.

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 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진단 항원키트로,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인 BBB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샘피뉴트 제품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내 시장 수요가 높다는 판단 아래 지난 8월 샘피뉴트 출시 활동을 개시한 후 최근 FDA 긴급사용승인을 완료해 이번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현재 개발 및 EUA 신청을 앞둔 후속제품들의 출시를 바탕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국가를 중심으로 진단키트 공급에 총력을 다해 글로벌 코로나19 방역 효과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 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 지난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코로나19 진단기기 시장 규모는 198억 달러, 한화 약 22조 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감염확진수는 4642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20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발생 신규 확진자는 79명이며, 해외유입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수 97명으로 나타났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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