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69명, 해외유입 33명
총 누적 확진자수 2만4805명
신규 격리해제 135명, 1508명 격리 중
신규확진 지역별...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총 누적 확진자수 2만4805명
신규 격리해제 135명, 1508명 격리 중
신규확진 지역별...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수는 13일 0시 기준 다시 100명대로 올라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돼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10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805명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135명으로 현재 1508명이 격리 중이다. 총 누적 격리해제수는 2만286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1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사망자수는 434명으로 치명률은 1.75%이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 69명 중에는 서울에서 18명, 경기에서 32명, 강원 4명, 대전 9명, 충남 2명, 부산·광주·충북·전북이 각 1명씩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발생한 신규확진 38명 중에는 고양·용인·성남 각각 2명, 시흥·화성·남양주·군포·하남·포천에서 각 1명씩, 안양 4명, 평택, 3명, 의정부 8명, 양주 5명, 동두천 6명이 확인됐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은 33명으로 내국인 4명, 외국인 29명이다. 검역과정에서 21명이 확인됐고, 그 외 12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인됐다.
유입국은 러시아가 14명, 일본 5명, 미국네팔 각 4명, 우즈베키스탄·필리핀·방글아데시·우크라이나·캐나다·브라질에서 각각 1명씩 나타났다.
지난 8월부터 일일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대부분 10~20명대였지만 지난 12일 29명을 보인 데 이어 이날 3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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