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5 18:57 (금)
추석 벌초 시 '예초기' 사고 조심...작년 사고 총 116건
상태바
추석 벌초 시 '예초기' 사고 조심...작년 사고 총 116건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09.14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업 반경 15m 접근 금지...안면보호대 등 보호장구 착용
연령대별 사고 발생은 50대·60대 가장 높은 비중
농기계 안전사용 /이미지=행정안전부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작년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총 116건이며, 이 중 39.7%가 9월에 발생했다. 

연령대별 사고 발생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9월에는 50대가 사고 발생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발생월 기준
2019년 예초기 사고 현황 /이미지=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 발생월 기준

주로 다치는 부위는 다리와 발이 63.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팔과 손이 20.7%였다. 

60대에서 팔과 손을 다치는 사고가 많은 것은 작업 중 보호 장갑을 끼지 않고 예초기를 조립하거나 칼날에 낀 이물질 등을 제거하려다 발생한다고 한다. 

상해 증상별로는 날카로운 예초기 칼날 등에 피부가 찢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비인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을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팔은 토시를 하거나 긴 소매 옷을 입어 보호한다. 

또한 사용 전에는 반드시 보호 덮개를 장착해 사용하고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미지=한국소비자원

작업 중에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의 튀어 위험하니 작업 반경 15m이내로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벌초하러 가는데 풀을 베기 전에는 보호 장비를 철저히 갖추어 안전하게 작업하고, 특히 올해는 긴 장마가 끝나고 벌들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벌쏘임 사고 위험도 높아 벌집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후 작업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가올 추석 연휴의 유행 관리와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예방과 코로나 동시 감염의 차단이라는 커다란 숙제이자 고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케미컬뉴스

  • 제호 : 케미컬뉴스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Tel : 070-7799-8686
  • E-mail : news@chemicalnews.co.kr
  • Address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자길 6, 303호
  • 3F, 6, Sangdo-ro 15ja-gil, Dongiak-gu, Seoul, Republic of Korea.
  • (06949)

케미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케미컬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