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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코리아, 에너지저장장치 케이블 제품 리뉴얼...화재에 强·독성가스 배출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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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코리아, 에너지저장장치 케이블 제품 리뉴얼...화재에 强·독성가스 배출차단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09.09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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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산업용 케이블 전문제조업체 랍그룹의 한국 지사
리뉴얼한 ÖLFLEX DC ESS SC는 난연성이 높아 화재에 강한 게 특징
화재평가 최고등급 피복 적용...독성 가스물질 배출 원천 차단
외경이 작아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 가능...공간 활용도와 원가절감
랍코리아의 에너지저장장치(ECC) 제품 'ÖLFLEX DC ESS SC' /사진=랍코리아 제공

에너지저장장치(ESS) 케이블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랍코리아(대표 이광순)가 제품 리뉴얼을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산업용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랍그룹(LAPP GROUP)의 한국 지사로 주력모델인  ‘LAPP KABEL ESS FLEX’ 제품명을 랍그룹의 대표 브랜드 ‘ÖLFLEX’를 붙인 ‘ÖLFLEX DC ESS SC’로 바꾸고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랍그룹의 본사는 독일 슈튜트가르트에 있고 전 세계 44개 지사와 19개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설립된 산업용 케이블 전문 회사로 독일 랍그룹의 산업용 전원 및 제어 케이블 브랜드 ÖLFLEX®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케이블 및 커넥터, 글랜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화성의 생산 공장을 본사로 전국 5개 영업 사무소를 갖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 사용 효율 향상 도모한다.

이미지=한국에너지공단

랍코리아는 화재 등 ESS 업계에서 고질적으로 지적됐던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로 ESS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SS 강국인 한국 시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한국 연구개발센터 주도의 제품 개발과 UL 인증 등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ESS 전원연계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리뉴얼한 ÖLFLEX DC ESS SC는 난연성이 높아 화재에 강한 게 특징이다. 

산업용 케이블은 보통 넓은 영역에 걸쳐 설치되는데, 난연성이 낮은 케이블은 화재 발생 시 불길을 사방으로 옮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케이블을 선택할 때 난연성을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이유라고 한다. 

랍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난연성과 화염 전파력 기준을 만족해 영하 40℃~영상 125℃의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럽 건축물 화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피복을 레이어에 적용해 독성 가스물질의 배출을 원천 차단한다. 

이광순 랍코리아 대표 /사진=랍코리아 제공

레이어는 최대 1500V까지 직류 전압을 견딜 수 있도록 이중 설계됐고 유연성이 좋으며 바깥 지름(외경)이 작아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외경이 작으면 고정 설치 시 굴곡이 줄어들어 공간 활용도가 올라가게 되고 공간 활용도 상승은 원가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오일, 오존, 자외선 저항력이 강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개발 기관이자 세계적 권위있는 인증 기관인 UL에서 인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랍코리아는 랍그룹 세계 각지 현장에 원활한 수급이 가능하도록 ÖLFLEX DC ESS SC 물량 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랍코리아 이광순 대표는 "점점 직류로 변해가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인프라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 랍코리아는 단순 부품 제조에서 벗어나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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