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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98명, 위·중증 환자 157명...사망 2명 추가 총 3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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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98명, 위·중증 환자 157명...사망 2명 추가 총 331명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0.09.04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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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 254명, 총 1만5783명격리해제...현재 4728명 격리 중
수도권에서 128명, 비수도권 61명 확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전국 2단계 기한 연장 방안 논의 중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서울아산병원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모습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서울아산병원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모습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9명이며 해외유입은 9명으로 어제와 같이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1만578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7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157명이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331명이다. 치명률은 1.59%이다. 

확진 환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된 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수도권 유행이 시작해 세자릿수로 집계되기 시작한 8월14~15일 이후 20일 만에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발생 신규확진 189명 중 서울에서 68명, 경기 55명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인천 5명, 경북·충북 각 4명, 부산·경남·강원·울산·대전 각 3명씩, 전남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128명이 확인됐고, 이 수치는 지난달 15일 145명으로 세자릿수로 집계되지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다. 비수도권은 6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9명 중에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이 4명이다. 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8월15일 서울 도심 집회 등을 통한 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들 집단감염과 역학적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은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산발하고 있다.

정부는 6일까지로 예정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이른바 2.5단계)와 전국 2단계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해 발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추후 조치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방역당국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예상보다 감소 추세가 빠르지 않아 2.5단계가 시행되고 일주일째를 맞는 이번 주말 그 효과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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