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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스타뷰·컨버터블 냉장고'로 유럽 주방 공략...20여 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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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스타뷰·컨버터블 냉장고'로 유럽 주방 공략...20여 개국 출시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0.08.28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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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말부터 유럽 20여 개국에 냉장고 신제품 2종 선보여
내달 초 열리는 IFA 2020에 맞춰 3D 가상 전시장서 신제품 소개
LG전자가 인스타뷰 냉장고와 컨버터블 냉장고를 내달 말 스웨덴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0여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 인스타뷰 냉장고의 연출 사진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내달 말 스웨덴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인스타뷰 냉장고와 컨버터블 냉장고를 출시한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인스타뷰 냉장고(InstaView Door-in-Door)’는 569L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제품이며 물과 얼음이 나오는 디스펜서를 갖췄다. 고객은 제품 아래쪽 냉동칸에서 지름 약 5cm의 동그란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위쪽 얼음 디스펜서에서는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만들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스타뷰 냉장고의 'UVnano'기능은 주기적으로 UV(자외선) LED를 사용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의 박테리아를 99.99% 살균한다 밝혔다. 이 버튼은 고객이 언제든지 직접 버튼을 눌러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가 시험한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대부분 제거한다고 밝혔다. 

‘LG 컨버터블 냉장고(LG Fridge & Freezer)’는 2종이며 각각 386리터 용량의 냉장전용 제품과 324리터 용량의 냉동전용 제품이다. 고객은 여러 칸에 다양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나눠 보관할 수 있다.

컨버터블 냉장고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이 적용돼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두 대를 같이 나란히 이어 붙여도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보인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 컨버터블 냉장고의 연출 사진 /사진=LG전자 제공

신제품 2종 냉장고는 24시간 자동정온 기능이 있어 냉장고 내부를 설정온도 기준 ±0.5도(℃) 이내로 유지시켜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어쿨링+' 기능은 냉장칸 맨 위쪽에서 나오는 강력한 냉장고 도어를 고르게 냉각시킨다.

특히 LG전자 냉장고의 핵심부품 '인버터 리니어(Linear) 컴프레서'를 탑재해 모터가 회전 대신 직선운동을 하는 리니어 컴프레서가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LG 인스타뷰 냉장고와 LG 컨버터블 냉장고의 제품 사진 /사진=LG전자 제공

또한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냉장고의 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고 일반 컴프레서에 비해 구조가 단순해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해외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주요 기능들을 차별화한 신제품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0에 맞춰 준비한 3D 가상 전시장에서 냉장고 신제품 2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PC나 모바일로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해 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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