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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기술 연구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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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기술 연구공모전 개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7.22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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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 주제
선정 과제 당 연구지원금은 5천만원
접수 기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개발 기업 엠디뮨이 바이오드론(BioDrone) 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생명과학, 생명공학, 의학, 화학, 물리학을 비롯한 바이오드론 연계 기술도입 가능한 전 분야로 역량을 갖춘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신청은 엠디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약물 봉입 기술, 체내 표적화 기술 등 세부사항은 8월 3일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선정 과제 당 연구지원금은 5천만원이 지급되며, 바이오드론 시료, 분석 관련 지원 등이다. 

엠디뮨은 연구 공모전에 대한 연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6일과 11일 두 차례 웨비나를 개최하고 연구 공모전 소개 및 신청 안내,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엠디뮨은 다양한 원천세포로부터  CDV(세포 유래 베지클, Cell Derived Vesicles)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이오드론'으로 명명했다.

나노베지클 또는 미세소포체는 미생물에 존재하는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이다. 인간과 동물의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은 엑소좀, 식물의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은 미세소낭으로 불린다. 나노베지클은 미생물을 통한 신약 개발을 위한 세포 제어 기술의 핵심이며, 미생물로부터 분리·정제하는 추출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CDV는 엑소좀(exosome)과 같은 세포 외 소포체(EV, Extracellular Vesicles)의 일종으로, 기존 엑소좀이 가진 제한적인 원천 세포 종류와 생산성에서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총칭한다. 소포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치료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는다. 특히 EV 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원천 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특히 나노 크기의 베지클 표면에 여러가지 조직 특이적 결합 능력을 가진 단백질을 발현하는 기술을 통해 생체 내에서 드론과 같은 정밀한 표적 능력을 갖춘 베지클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엠디뮨은 이런 표적 능력을 가진 베지클에 다양한 의약품을 결합해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엠디뮨은 이 플랫폼 기술이 난치암 등 각종 희귀난치성 질환에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디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 있는 연구자들과 함께 바이오드론 기술을 완성시켜 나가며, 이를 통한 신약 개발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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