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8-09 11:30 (일)
아이도트, 소화기 내시경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착수...현장 상용화 계획
상태바
아이도트, 소화기 내시경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착수...현장 상용화 계획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07.20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내시경, 소장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까지 차별화된 실시간 병변 추적
인공지능 내시경 패러다임 선도
위내시경의 병변도의 경중을 색깔별로 표시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 병변 추적을 하고 있다/사진=아이도트

인공지능 기반 의료 정보통신기술 업체 아이도트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방창석 교수팀과 함께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개발의 기능 정의는 위내시경, 소장 캡슐 내시경, 대장내시경 등 소화기 내시경 모든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진단 보조 시스템에 대해 관련 전문의, 교수진들과 추가 및 개선점을 공동 분석, 인공지능이 지원될 수 있는 최적화된 진단 솔루션으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아이도트는 현장에 바로 상용화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실시간 인공지능 전 분야 내시경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3D 혈관조영술 기반으로 뇌동맥류의 파열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를 돕는 인공지능 CDSS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출처=아이도트 홈페이지

아이도트 박민찬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은 “위, 소장, 대장은 소화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다른 부분이 많다. 아이도트는 각각의 장기에 최적화한 개별 알고리즘을 보유, 적용해 소화기내과 인공지능 영역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아이도트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병변추적 알고리즘’을 소화기 모든 분야에 적용해 환자 진료 및 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창석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 최종 선정은 한림대의료원의 선진화한 의료 술기와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미 완성 단계에 있는 실시간 병변 추적 위내시경 인공지능 솔루션이 먼저 의료계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추가 연구 중인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 분야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술개발사업'과 정보통신진흥협회의 '글로벌SW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시스템 ‘Cerviray A.I.’를 개발해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아이도트의 네트워크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도트는 해외 진출 파트너사인 ‘에스넷시스템’과 함께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솔루션 ‘Cerviray AI’와 경동맥 초음파 인공지능 솔루션의 중국, 동남아, 유럽 지역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소화기내과 모든 분야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전 인지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도트에 따르면 Cerviray A.I.는 자궁경부암 진단분야에서 ‘인공지능’과 ‘원격의료’를 접목한 세계 최초의 솔루션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세포검사 방식(Cytology)이 아닌 자궁경부를 확대촬영하는 방식(Colposcopy)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저렴한게 특징이다.

Cerviray A.I.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자음도경 하드웨어 PC설비 세트로 구성/사진=아이도트 홈페이지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해외 시장에서 국내 인공지능 의료ICT 기술을 발 빠르게 선점하겠다”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케미컬뉴스

  • 제호 : 케미컬뉴스
  • 법인명 : (주)액트원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04656
  • 발행일 : 2017-08-01
  • 등록일 : 2017-08-17
  • 발행·편집인 : 유민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정

NEWS SUPPLY PARTNERSHIP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 하단로고

CONTACT

  • Tel : 070-7799-8686
  • E-mail : news@chemicalnews.co.kr
  • Address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15자길 6, 303호
  • 3F, 6, Sangdo-ro 15ja-gil, Dongiak-gu, Seoul, Republic of Korea.
  • (06949)

케미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케미컬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