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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산업폐기물 창고 불 사흘째...진화율 35%, 총력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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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산업폐기물 창고 불 사흘째...진화율 35%, 총력 진화 중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6.27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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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1500~2000톤 규모 쌓여 여전히 타고 있어
최대 일주일 더 걸릴 수 있어
ⓒ케미컬뉴스CG

지난 25일 전북 군산 산업폐기물 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사흘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총력을 기울여 진화 작업 중이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군산시 비응도동의 산업폐기물 창고 화재가 사흘째 이날 현재가지 이어지고 있어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차량 52대와 진화 인력 388명을 투입했다. 

주변 건물까지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지만 창고 안에 있는 폐기물은 1500~2000톤 규모가 쌓여있고 여전히 타고 있어 불길을 잡는 데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사흘째 이날 현재 진화율은 35%로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는 최대 일주일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창고는 (주)트랜사일로의 산업폐기물 저장창고로 지난해 지자체 단속을 통해 폐기물 무단적치한 사실이 발각됐으마 치우지 않고 계속 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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