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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방충망·가스차단기·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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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방충망·가스차단기·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등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0.06.18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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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저소득 독거어르신 166명 대상으로 추진
방충망·단열재 설치, 싱크대 개·보수, LED 전구교체 등
개인별 맞춤형 지원
지난해 독거어르신댁에 설치한 미끄럼방지 매트와 방충망 사진/동작구

동작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수행기관을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60%이하 독거어르신 166명을 발굴해 사전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7월부터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지원 내용은 방충망과 단열재 설치,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싱크대 개보수, 미끄럼 방지매트, LED 전구교체 등이다. 

또한 동작구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댁으로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묻고 건강을 체크하는 서비스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 뿐만 아니라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독거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 사업과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수행기관에서 어르신댁으로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욕구와 수요를 파악해 ▲노후 보일러 교체 ▲방역·방제 ▲냉·난방용품 전달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7월 중에는 64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을 막는 방충망 설치와 쿨매트, 선풍기 등 폭염 대비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복지 강화는 삶의 기본조건 충족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지원으로 더욱 강화된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작구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9개소 수행기관과의 협업으로 1,324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 밑반찬배달 등을 지원해주는 무료급식 사업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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