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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도시락 등 식품 취급업소 38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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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도시락 등 식품 취급업소 38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6.16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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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선산도시락, 이대감도시락, 자금성 등
가정간편식 업체, 배달음식점 등 총 1,988곳 점검…위반업소 38곳 적발
김밥/사진=픽사베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형태의 식품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간편식이나 배달 음식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들 식품 취급업소 점검결과 38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배달전문 음식점, 무인카페·편의점 등 식품 취급업소 총 1989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8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15곳, 위생불량 9곳, 시설기준 위반 5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3곳, 보관기준 위반 2곳, 위생교육 미이수 등 위반 4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 업체들에 대하여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반 업체 목록/식품의약품안전처

특히 위생 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한 수거 검사 결과, 제주시의 김밥천국 광양대학로점의 조리식품인 김밥 2개(원조김밥, 참치김밥) 제품이 대장균 기준을 초과해 해당 제품은 폐기조치됐다. 

또한 식약처는 위생 안전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이유식, 환자용 영양식 등 특수용도식품을 제조하는 업체 총 501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6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곳, 영업사항변경 미신고 2곳, 건강진단 미실시 1곳, 작업일지 미작성 1곳 등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영업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반 업체 목록/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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