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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약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육성 나서...빠른 사업화·투자 협력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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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제약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육성 나서...빠른 사업화·투자 협력모델 구축
  • 박주현 기자
  • 승인 2020.06.1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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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러레이터로 등록 마친 대웅제약
2020년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1차 운영기업 선정
벤처기업·창업자 투자 또는 조합 출자 등 사업목적 추가
대웅제약
대웅제약

지난 9일 중소기업벤처부에 엑셀러레이터로 등록을 마친 대웅제약은 유망 벤처 육성에 직접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엑셀러레이터란 창업기획자라는 말로 초기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법에 따라 등록한 상법상 회사 및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이다.

엑셀러레이터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취득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멘토링과 교육 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기관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올해 초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웅제약은 엑셀러레이터 활동, 벤처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투자 또는 조합 출자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중견 제약기업 중 최초로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1차 운영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자들에게 아이디어 가치상승 프로그램, 사업화 검증,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기반 엘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제도/중소벤처기업부

또한 내부의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 대상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벤처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에게 2024년 마곡에 설립될 대웅 이노베이션 큐브(DIC) 입주 시 업무공간, 실험실 및 공용 장비 외 연구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사업화 전주기 성공경험 컨설팅과 특화된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5일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 동물 효능시험에서 뚜렷한 코로나19 감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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