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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은평·중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선정된다...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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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은평·중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선정된다...주민의견 수렴
  • 김민철 기자
  • 승인 2020.06.11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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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환경기준 초과지역
취약계층 시설 집중된 지역
지정된 구역은 노출저감 및 배출관리 집중 추진
서초·은평·중구

지난 1월 서울시가 금천·동작·영등포구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한 이후 이번에는 서초·은평·중구 3곳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이를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이란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의 연간 평균 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지정해 미세먼지 노출저감 및 배출관리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안심구역을 말한다. 

지정된 구역은 미세먼지 안심구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데 지난 1월 지정된 금천·동작·영등포구는 자치구당 시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에 창호부착형 환기시스템과 에어커튼 설치 등 미세먼지 노출저감사업과 간이측정망 구축 등 배출저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올해 추가로 3곳을 지정하기로 한 서울시는 지난 3월 자치구 수요조사 후 전문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서초·은평·중구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선정지역/서울시

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해마다 서울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3곳씩 추가지정하여 총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이들 3개 자치구에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 및 관리계획안을 제출받아 전문가 서면자문을 실시했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거처 자치구와 협의 후 최종안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목)부터 25일(목)까지 서울시보 및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의견제출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사업이 대표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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