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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감염수 증폭...영국 제치고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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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감염수 증폭...영국 제치고 세계 3위
  • 김수철 기자
  • 승인 2020.05.19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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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감염수 25만5368건, 사망자 1만6853명
사망자 수는 영국·이탈리아·프랑스 등보다는 적어
씨젠, 브라질 현지법인 통해 진단키트 500만 테스트 수출
2020년 5월 18일 브라질 리두데 자네이루의 장례식/로이터, 가디언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례수가 급증하고 있는 브라질은 영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세번 째로 감염수가 많은 국가로 기록되고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의 코로나19 감염사례는 25만5368건이며, 사망자는 1만6853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감염수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은 150만명의 감염수와 9만명이 넘게 사망자가 나왔고, 러시아가 그 뒤를 이어 29만여 명의 감염수와 2722명의 사망자가 집계됐다. 

3위가 브라질인데, 브라질의 사망자 수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보다는 적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집계와 영국 가디언지 보도 ⓒ케미컬뉴스CG

한편, 19일 국내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브라질 현지법인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1000만 테스트 규모의 공급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는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RT-PCR 검사법의 ‘AllplexTM 2019-nCoV Assay’다. 이 중 현재까지 500만 테스트를 수출했다. 향후 추가적으로 50~100% 수준의 물량 증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씨젠은 이번 국제 공립기구(PAHO) 계약을 시작으로 브라질의 주 정부 및 민간 부문과의 공급 계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또한 씨젠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이스라엘 등에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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