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순대 전문점 ‘순대실록’이 한식 국밥 프랜차이즈 동종업계 브랜드 동종업계 지역매출 상위권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춘천점 ▲광교엘포트점 ▲수원영통점 ▲여의도 IFC몰점 ▲대학로점 등 주변 경쟁 업체보다 압도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 지점은 2위 브랜드와 2배 이상의 매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순대실록 관계자는 “지역 매출 상위로 올라선 매장뿐만 아니라 대학로 본점은 일 최고 매출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 외 연세세브란스점, 종각점, 삼성역점 등 대다수 매장도 놀라운 1일 매출을 기록해 해장국 창업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라며, “특히 여의도 IFC몰점은 오픈 1개월 만에 2억 2천만 원을 돌파하고 점심, 저녁 시간마다 웨이팅이 발생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정된 상권이 아닌 오피스, 몰(MALL), 동네 상권 등 다양한 곳에서 매출을 검증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 그에 따라 S급 상권 마감도 임박한 상태”라며, “실제로 한 점주는 1호점 오픈 이후 2년 사이 3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온 가족이 순대실록 매장을 운영 중인 사례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대실록은 조선 말기 음식 조리서인 시의전서에 기반을 둔 ‘특허받은 순대’를 선보이는 순대 창업 브랜드로, 국내 유일 순대 연구소를 운영하여 다양한 순대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순대 맛집으로 여러 방송사에 소개된 데 이어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 순대국 전문점 부문 1위도 수상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스테이크’를 통해 차별화된 한식 창업으로 일본 진출까지 성공했다.

현재는 빠른 성장세와 더불어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자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최대 5천만 원 사업자 대출을 지원하며, 간편 조리 시스템과 획기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가맹점의 상권 정착을 돕는다.

포인트경제 이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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