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사진명소에서 무료 스냅촬영 제공
4월 11일,12일 이틀간 하루 2팀 촬영

부안군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사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실스냅'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마실스냅'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의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부안군에서 부안마실축제 사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실스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부안군 (포인트경제)

신청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무료 스냅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마실스냅은 오는 4월 11일, 12일 이틀간 진행되며 하루 2팀의 촬영이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오는 4월 8일 개별로 발표한다.

참가 신청과 관련된 안내사항은 부안마실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부안마실축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경제 박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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