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호실 ‘오션뷰’ 등 특별 조망 가능
단지 내 영화관 등 입점한 초대형 상업시설, 실내수영장 등
명지국제신도시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2월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개소하는 등 주민편의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4년 2월 명지1동의 총 세대 수는 2만1470가구로 최근 3년간(2월 기준) 1만9257가구(2021년) → 2만989가구(2022년) → 2만1151가구(2023년) 순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명지국제신도시에는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서선(계획 중)’ 등 교통호재가 있어 일대 인구 유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 시 핵심 배후 주거지역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맞춰 명지국제신도시에는 다양한 인프라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일대에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며, 백화점 포함 대규모 쇼핑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신규 임차인의 경우 유상옵션 무상 제공 등 한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상업시설 209실, 오피스텔 총 2860실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일부 호실에서는 오션뷰 등 특별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한샘리하우스, 현대리바트, 토다이U 등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미용, 네일, 의류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한 초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등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 약 10분 거리 내에는 명원초, 경일중, 스타필드시티 명지, 이마트트레이더스 명지, 명지동 근린공원 등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자차로 약 10분 대 거리에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신호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홍보관은 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에서 운영 중이다.
포인트경제 이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