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헌신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김도읍 부산 강서구 의원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복공무원 으뜸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군인·공무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군인·국가유공자 유가족 미성년자 상이유족 및 순직유족연금 수령 연령 19세→25세 확대 ▲경찰공무원 근속(승진)기간 단축 ▲경찰공무원 정신건강검사 매년 1회 이상 의무화 ▲고엽제후유증 범위 확대를 통한 보상금 및 의료지원 확대 등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통과를 시켰다.

'제복공무원 으뜸공약' 카드뉴스. / 사진=김도읍 후보 선거캠프(포인트경제)
'제복공무원 으뜸공약' 카드뉴스. / 사진=김도읍 후보 선거캠프(포인트경제)

 

김 의원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공무원들의 처우는 개선되어야 하고, 그에 걸맞은 예우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인·공무원들의 고귀한 헌신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경제 진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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