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0시 기준
완치자 261명늘어 총 5828명
사망자 4명 추가 총 169명
이번주 해외유입 136명, 대부분 유럽과 미주

지역거점병원인 1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병동으로 들어가는 의료진/사진=뉴시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89명이 늘어 총 997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일 오전 전일대비 신규 확진자수는 89명이 추가되어 총 9976명이며, 격리해제가 261명 증가하고 총 완치자수는 5828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총 169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전체 의사환자 431743명 중에 403882명이 음성결과가 나왔고, 17885명이 검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신규확진자 89명 중 대구에서 21명, 서울 14명, 경기 17명, 경남 6명, 인천 4명, 광주·울산·강원에서 각 1명씩, 경북·전남·충남에서 각 2명씩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4.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이번주 해외유입은 136명으로 늘었으며, 유럽에서 57명, 미주에서 69명,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프리카 1명으로 나타났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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