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국내 18세 미만 확진자는 전체 388명, 완치 113명, 격리 275명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확진자 수는 22일 0시 기준 전일대비 98명이 추가되어 총 889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10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이와같이 보고했다.
완치된 환자는 297명이 추가되어 총 2909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104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의사환자 331780명 중에 308343명이 음성결과가 나왔고, 14540이 검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신규로 추가된 98명 중 대구에서 43명, 경기에서 16명, 서울 10명, 경북 11명, 대전 2명, 광주·충북·충남·전남·경남에서 각 1명씩, 검역에서 11명으로 나타났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세자릿 수로 올라갔던 코로나19 국내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22일 일요일 다시 두자릿 수로 내려갔다.
국내 18세 미만 확진자는 전체 누적 388명이며, 이중 113명이 완치되었고, 275명이 격리 중이다.
포인트경제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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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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