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16346명이 검사 진행 중
6789명이 격리 중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전일대비 새로 93명이 추가되어 총 841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84명이며, 회복된 사람은 139명이 추가되어 총 1540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10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이와같이 보고했다.
전체 의사환자 295647명 중에 270888명이 음성 결과가 나왔고 16346명이 검사가 진행 중이다. 6789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46명, 경기에서 15명, 경북에서 9명, 서울에서 5명, 충남에서 3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전남에서 각 1명씩, 검역에서 5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기준으로 서울의 확진자는 270명이며, 55명이 퇴원했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전체 의사환자 49738명 중 4595명이 검사 중이며, 64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며 2469명이 감시 중이다. 4026명이 감시 해제 되었다.
포인트경제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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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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