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 한국의 투병 전선에서 영웅으로 환영 받고 있다"
"얼굴에 붙인 붕대는 보호복을 입는 내내 생기는 고통의 상처에 도움"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최근에 SNS에 올라온 한국의 코로나19 의료진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AFP 기자 에드 존스는 "한국의 발병 도시인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COVID-19 소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돌보는 정규직과 자원봉사 간호사 팀들이 한국의 투병 전선에서 영웅으로 환영 받고 있다."고 코로나19 한국 의료진들의 얼굴 사진들과 함께 게시했다.

또한 "그들이 얼굴에 바르는 붕대는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완전한 보호복을 입고 있을 때 생기는 고통스러운 상처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들의 희생적인 노력을 대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이 사진들은 많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많은 외국인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 정말 감사하다.", "한국 넘버원", "사진을 찍어줘서 고맙다. 이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출처를 밝히겠다.", "존경하고 감사한다." , "전세계 싸우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진정한 영웅이다." 등 찬사가 쏟아졌다. 

AFP의 에드 존스는 사진 기자로 북한과 남한의 사진작가이며, 현재 서울과 대구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8320명이며, 1401명이 완치되었고, 총 81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683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인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