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망자 두 명, 55번째 61년생 남자와 286번째 58년생 남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수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4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총 763명이라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지난 23일 사망자 두 명에 대하여 둘 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에 있다. 55번째 61년생 남자와 286번째 58년생 남자이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는 총 7명이 되었다.
새로 확진된 환자 161명 중 대구는 131명, 경북이 11명, 경기 10명, 경남이 3명, 서울이 3명, 부산 2명, 광주가 1명 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사례는 129명이다.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7852명의 사례 중 8725명이 검사 중이며, 1912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포인트경제 김수철 기자
관련기사
김수철 기자
kimsc@poin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