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감염 국내 확진자가 156명에서 반나절만에 48명이 추가되어 204명이 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4시 기준, 확진확자가 48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1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새롭게 확진된 환자 48명의 분포는 대구에서 42명인데 그 중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 건수가 42명 전부에 해당하며, 서울에서는 1명과 경남에서 2명, 광주에서 1명이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서울에서 1명, 경기에서 1명이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3180명이 코로나19 검사 중이며 , 대남병원과 관련된 환자는 추가로 나오지는 않았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48명의 분포/ 질병관리본부

 

포인트경제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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