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확진자 15명, 의사환자 54명이 검사 중이고, 자가격리 157명 감시 중
송파구 : 확진자 1명,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3명
강남구 :확진자 0명, 자가격리 12명, 능동감시 1명
관악구 : 확진자 0명, 능동감시 8명, 자가격리 8명
동작구 : 확진자 0명,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3명
송파구 : 확진자 1명,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3명
강남구 :확진자 0명, 자가격리 12명, 능동감시 1명
관악구 : 확진자 0명, 능동감시 8명, 자가격리 8명
동작구 : 확진자 0명, 자가격리 9명, 능동감시 3명

하루 사이 50명이 증가해 21일 오전 9시 기준 총 84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대구시를 비롯하여 각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서울 상황은 확진자 15명, 의사환자 54명이 검사 중이고, 자가격리 157명이 감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대부분의 각 구청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상황을 알려주고 있었다. 코로나19 관련 구 별 현황을 확진자가 없더라도 능동감시와 자가격리자가 있는 경우 현황을 숫자로 표시 해주고 있다.










20일 오후 7시께 동작구 대방동 소재의 한 식당에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어 이날 오후 9시 경 방역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1일 오전 동작구청 보육여성과에서는 동작구 어린이집 등에 해당 사항 관련 긴급 공지를 내리고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제 지역확산의 우려가 커진 만큼 지역별 촘촘한 방역과 대응요령을 실천해야 할 긴급하고 중요한 시기이다.
한편, 서울시는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 소재 신천지 교회를 폐쇄조치 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의 사용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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