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07 23:17 (토)
오래된 냉장고·김치냉장고 화재 예방위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상태바
오래된 냉장고·김치냉장고 화재 예방위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9.11.1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의 화재사고 빈번 (’18년: 619건)
제조사와 협력해 안전점검 실시(해당서비스센터에 신청)
11월 18일~11월 29일. 2주 동안 화재예방 안전점검 캠페인
주변 환경 및 내·외부 주요 부품과 배선 등의 점검

오래쓰는 가전 중에 냉장고는 집 안에서 365일 켜져있는 전기기기이다. 10년 이상 쓰기도 하고 시간이 가면서 설치 환경이 열악해지기도 해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인명피해까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오래된 김치냉장고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방치할 경우 화재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들의 안전점검 및 주의가 필요하다.

  • 냉장고·김치냉장고 화재 건수 :
    (’16년) 553건 → (’17년) 533건 → (’18년) 619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및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정례협의체’ 참여사 중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제조사와 협력해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주 동안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소비자들은 해당 업체의 서비스센터에 신청해 기본 점검을 비롯한 주변 환경 및 내·외부 주요 부품과 배선 등의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을 받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던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제조 사의 배상책임을 일부 제한한 판례도 있으므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한국소비자원]
[이미지 출처=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장기간 사용한 가전제품의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10년 이상 사용한 제품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을 것, ▲이전 설치 및 수리는 해당 제조업체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받을 것, ▲설치 시 습기와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할 것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소비자 주의사항을 인포그래픽 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신청방법 >

  • 참여기업 : 삼성전자(주), (주)LG전자, (주)위니아대우, ㈜위니아딤채
  • 신청접수 기간 : 2019년 11월 18일(월) ~ 11월 29일(금)
    ※ 캠페인 기간 내 접수된 건은 기간 경과 후에도 서비스 진행
  • 신청대상 :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보유 소비자  참여기업 제품에 한함
  • 점검내용 : 정상작동 여부 점검, 설치제품 주변 환경, 내·외부 주요 부품과 배선 등 ※ 출장 및 기본 점검은 무상으로 진행되나, 부품 교체 등의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신청방법 : 해당 제조사로 서비스 신청 

사고예방 차원에서 우리집 냉장고 주변을 살펴보고, 10년 이상 사용했다면 제조사를 확인하고, 해당 서비스센터에 냉장고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게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