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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비디올(CBD)을 이용한 '파킨슨 환자의 정신병 치료' 위한 임상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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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비디올(CBD)을 이용한 '파킨슨 환자의 정신병 치료' 위한 임상실험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9.10.15 15: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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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과 망상으로 특징 지어지는 파킨슨 관련 정신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기위한 CBD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예비 증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첫 번째 대규모 시험
Braak과 동료들이 제안한 파킨슨 병의 첫 단계에서 Lewy 신체 침착 물의 도식 초기 진행중요한 뇌 영역의 지역화 부피 감소 결론 뇌 영상 연구의 질환이없는 참여자들의 그룹에 비해 초기에 PD 뇌간 손상 PD의 첫 단계 식별 될 수 병리학 [출처= Wikipedia]
A. Braak과 동료들이 제안한 파킨슨 병의 첫 단계에서 Lewy 신체 침착 물의 도식 초기 진행
B.중요한 뇌 영역의 지역화 부피 감소 결론 뇌 영상 연구의 질환이없는 참여자들의 그룹에 비해 초기에 PD 뇌간 손상 PD의 첫 단계 식별 될 수 병리학 [이미지 출처= Wikipedia]

현대 첨단의학으로도 완전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파킨슨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2%정도가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뇌졸중, 치매와 함께 3대 노인성 뇌신경계 질환이라고 한다. 최근엔 노년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잘 걸려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디컬엑스프레스에 따르면 파킨슨 환자의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대마초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합물 칸나비디올(CBD)를 이용하여 선구적인 임상실험을 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파킨슨 연구 중 가장 큰 자선 단체인 '파킨슨스 영국'은 킹스 칼리지 런던의 과학자들과 협력하여 2단계 임상 실험에 120만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다.

이것은 환각과 망상으로 특징 지어지는 파킨슨 관련 정신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기위한 CBD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예비 증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첫 번째 대규모 시험입니다.

Cannabidiol (CBD) [출처=미국화학학회]
Cannabidiol (CBD) [이미지 출처=미국화학학회]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은 1940년에 발견된 식물칸나비노이드이다. 삼속 식물에서 식별된 113개의 카나비노이드 가운데 하나로서, 식물 추출물 가운데 최대 40%를 차지한다. 2018년 기준으로, 칸나비디올의 예비 임상 연구에는 불안, 인식, 운동장애, 통증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칸나비디올은 여러 방법으로 인체에 투여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카나비스(대마초) 연기나 증기를 에어로졸 스프레이로 턱이나 입쪽을 향해 투여하는 것이 포함된다. 활성 성분으로서 CBS만을 포함하는 식물의 CBD 대마 추출 기름, 캡슐, 말린 카나비, 처방 용액으로 구성되는 CBD 오일(CBD oil)로 제공될 수 있다. 

미국에서 칸나비디올의 약제인 에피디올렉스라는 약은 뇌전증 질환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에 의해 승인되어 있다.

[출처= Wikipedia]

3년 반 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파킨슨스 영국'이 이끄는 가상생명공학의 일부로서, 마약 개발의 자금 격차를 막고 가장 과학적인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들을 빠르게 추적하여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생명공학 회사들과는 달리 환자의 우선순위와 참여가 파킨슨 가상 생명공학의 주요 동인이다. 

현재 영국에 145,000명의 파킨슨 병 환자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 중 50-60%가 그들의 삶의 어떤 시점에 정신병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환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때 일어난다. 망상은 사실이 아닌 고정된 믿음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러한 증상은 파킨슨병을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무섭고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파킨슨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약을 제거하여 관리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로 인해 운동 증상과 부작용이 악화될 수 있다. 영국에는 파킨슨과 관련된 정신질환에 대해 허가된 약이 없다.

파킨슨병(영어: Parkinson's Disease, PD)은 느린 운동, 정지시 떨림, 근육 강직, 질질 끌며 걷기, 굽은 자세와 같은 증상들을 특징으로 하는 진행형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흑질(substantia nigra)의 불완전한 도파민의 생성 및 작용으로 운동신경 피질의 자극이 감소되어 일어난다. 심각한 인식 장애와 미약한 언어 장애도 발생하는데 만성적이고 진행적이다. 일본뇌염, 뇌매독, 이산화탄소 중독, 망간 중독이나 윌슨병에 걸렸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발병할 수 있는 확률은 1천명중 1명 꼴이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그리고 운동장애가 발생하여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게 된다.

1892 년에 묘사 된 구부러진 걷는 자세를 나타내는 파킨슨 병을 가진 사람
 구부러진 걷는 자세를 나타내는 파킨슨 병을 가진 사람 [사진 출처= Wikipedia]

최근의 조사에서 파킨슨 병 환자는 파킨슨 증상을 치료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있을 경우 대마초 유도 제품을 계속 사용하거나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자선 단체는 밝혔다. 

이 연구는 내년 초 모집을 시작으로 파킨슨 관련 정신병 환자의 제약 등급 CBD의 안전성, 허용성,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6주간의 시험으로 시작된다. 최적의 복용량을 찾기 위해 CBD는 하루 최대 1,000mg의 복용량으로 캡슐 형태로 경구 전달된다. 두번재 단계에서는 파킨슨 관련 정신병 환자 120명을 모집하여 12주 간의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CBD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할 것이며, 이 그룹의 절반은 이 화합물을 받고 있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이다. 그런 다음 연구원들은 정신 질환, 운동, 비운동 증상에 대한 자세한 평가를 수행할 것이다. 뇌 영상촬영은 CBD의 효과를 조사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이번 발표는 다음 달 국립보건관리공단이 발표할 예정인 약용 대마초 최종 지침보다 앞서 나온 것이다.

'파킨슨스 영국' 연구 소장인 아서 로치 박사는 "최근 조사를 통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확보되면 대마초 유도 제품을 계속 사용하거나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임상시험에서 다룰 주요 의문점 중 하나는 CBD가 이전에 행해진 적이 없는 파킨슨과 관련된 정신질환에 사용해도 안전한가 하는 것이다.

"이 실험은 파킨슨 병 환자의 환각 및 망상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CBD의 가치에 대한 증거를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그 구성이나 효과에 대해 감시되지 않은 값비싼 보충제의 자기 관리와는 반대로, 규제된 카나비노이드 기반의 약이 처방되어 클리닉에서 사용될 수 있다."

"파킨슨의 가상 생명공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는 완전히 파킨슨 공동체에 의해 추진된다. 우리는 이 독특한 실험이 몇몇 중요한 증상들을 완화하고 우리에게 피해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는 CBD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트랜지컬 신경과학과 정신의학 교수인 사그닉 바타차랴 교수는 "이 임상실험은 파킨슨 가상생명공학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환각과 망상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뇌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CBD가 고칠 수 있는지 여부를 처음으로 결정할 것이다. 현재 정신질환에 대해 임상의가 처방하는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작용하는데, 이것은 파킨슨에 대한 사람들의 움직임과 다른 증상들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CBD가 얼마나 안전한지, 정확한 복용량, 그리고 이 질병을 앓고 있는 누군가가 복용하고 있는 다른 약들과 함께 CBD가 어떻게 용인되는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또한 과학자들이 향후 연구에서 이 화합물의 치료 가능성을 조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다른 증상들에 대한 CBD의 영향을 조사할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대규모 임상 실험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즉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다."라고 했다.

케미컬뉴스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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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니 못한 합법화 2020-06-24 17:50:32
후속 기사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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