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관련 다양한 스토리로 국민 소통 확산에 기여

한전KPS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다.

한전KPS 블로그 메인화면 ⓒ한전KPS(포인트경제)

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스토리룸(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일관성을 높여 메시지의 신뢰성을 극대화했으며 원자력 발전 원리 및 기술 소개, 전력 생산의 역사 등 한전KPS만이 풀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흥미를 끌었다.

또 한전KPS의 주요 직군에 대한 소개를 임직원 브이로그(V-Log)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채용브랜드 제고와 함께 취업준비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입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한전KPS 4개 SNS 채널에는 지난 1년간 총 214개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고 누적방문자와 팔로워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한전KPS SNS 채널은 세부 수용자 성향을 분석해 더욱 흡입력 높은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한전KPS의 발전정비 산업 분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풀어나가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되도록 SNS 채널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전KPS는 SNS 개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0일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전KPS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를 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으며 채널별로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중복 가능)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중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경제 소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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