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괸으로서, 지역사회 봉사 및 사회적 책임 이행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지점장 유권수)은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와 사회봉사 활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2일 유권수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장(오른쪽)과 구미정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시설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포인트 경제)

15일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에 따르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자원봉사 및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공동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권수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장과 배종희 순천지회장, 이향래 차장등 순천지점 직원 3명을 비롯해 구미정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시설장과 김산 등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 직원들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전엠씨에스 순천지점(포인트 경제)

순천지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나눔경영 구현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와 향후 유대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보문복지회 산하 사랑샘 사회복귀 시설 장애우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러브펀드 조성으로 인한 기부물품과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권수 순천지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선한 기업으로 남고 싶다"며 "장애인들의 환경개선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그들이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포인트경제 손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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