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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곤충의 체내에서 플라스틱을 생분해하는 박테리아를 발견해 전세계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연구팀은 토양에서만 생존한다고 알려진 플라스틱 분해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Pseudomanas sp.)를 곤충의 내장에서 분리했다고 한다.슈도모나스는 녹농균이라고도 불리는 데 항생제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로도 알려져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따르면 기초학부 김대환 교수와 김홍래, 이현민, 유희철, 전은빈 학생이 아메리타 왕거저리의 유충인 슈퍼웜의 체내에서 폴리스틸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