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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앞다투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승인한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해 과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가 일반적으로 거치는 최종 3상 실험을 완료하지 않고 백신을 승인했다고 지적되고 있어 안전성과 효능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항체 의존강화(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와 같은 예기치 않은 결함에 대한 문제 가능성도 있다.1977년 뎅기열을 연구하던 바이러스 학자가 예상치 못한 질병의 특징을 발견했는데, 뎅기열을 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