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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동부간선도로가 터널도로로 확장 개통된다.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중랑천 생태계 복원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동북권을 친환경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통과에 이어, 12월 16일 서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 ~ 영동대로(경기고앞) 10.4km 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