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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JTBC가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측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58~179석을, 국민의힘이 71~92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JTBC의 예측조사는 투표소를 나선 유권자에게 투표 직접 묻는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와 달리 각종 매체와 기관에서 공개한 전국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예측한 결과다. 오후 6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투표율 64.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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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10일 오후 1시 8분 기준 22대 국회의원 총선의 투표율은 전국에서 전라남도가 5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국 합계 투표율은 현재 53.4%다.
[포인트경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박 전 대통령은 흰색 운동화에 청바지, 재킷을 입고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이날 오전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대구 달서갑 유영하 후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투표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인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도 저조하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지만 지난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은 10.4%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11.4%)보다 1.0% 포인트 낮은 수치다.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
[포인트경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절박하다. 여러분을 믿는다"고 호소했다.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드디어 투표일이다. 불꽃처럼 뜨겁게 선거운동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그는 "여러분의 노고가 결과로 나타나리라고 믿는다"며 "오늘도 전화와 SNS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가능하다. 마지막 1초까지 아껴서 표를 더 얻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포인트경제] 법무법인(유한) 안팍은 “이주민 前 서울지방경찰청장 출신 상임고문이 합류하여 형사 사건의 전문성과 역량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밝혔다.이주민 상임고문은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경위에서 시작하여 경찰청 정보국 과장,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국 외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기지방경찰청 정보과장, 수원남부경찰서장, 경찰청 정보심의관을 거쳐 울산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자리에 올랐으며, 뉴욕총영사관에서 경찰주재관 영사를 지내며 외사 부분 전문가로도 인정을 받으며 지난
[포인트경제] YTN이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기호를 9번이 아닌 10번으로 잘못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공유하며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썼다.캡처한 사진에는 영상 하단에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기호를 10번으로 적고 1~3번에 배정된 박은정·조국·이해민이 차례로 나열돼 있다.조국혁신당의 비례후보 정당 투표 기호는 9번이다.
[포인트경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9.4%로 집계됐다.이날 현재까지 전북 151만 7738명의 유권자 중 14만2822명이 투표를 마친상태다.
[포인트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다"며 "여러 분야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갔는데 이 정치 분야는 너무 이념적이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지혜롭게 투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 강남사옥에 있는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세계 질서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별로인 지금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며 "어떤 정권이든 의회 협조
[포인트경제]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6.9%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선거인 3020만1606명 가운데 307만1328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8.0%에 견줘 1.1%포인트 낮다.오전 9시 투표율은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지역별로는 충남이 8.0%로 가장 높
[포인트경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투표를 마친 것으로 9일 알려졌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관저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윤 대통령은 같은날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기념식 참석차 부산을 방문,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에는 함께 사전투표에 임한 바 있다.
[포인트경제]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6.9%…21대 총선보다 1.1p 낮아
[포인트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지하 1층에 있는 투표소에서 본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권을 잡으면 정치가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며 "그래야 일을 할 수 있다. 의회 협조가 안 되면 정부가 일하기 참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들이 지혜롭게 투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금 세계 질서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별로"라며 "그러니까 국민들이 지혜로운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