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 조사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조사단이 26일 오전 충남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17일과 18일 충남 서산시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대량 유출 사고로 피해 주민과 노동자의 진료 건수는 3640건으로 집계됐다.사고의 원인은 공정안전관리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회사 측의 과실과 파업으로 인한 숙련 근무자의 현장 이탈 때문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합동조사단에는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남도, 서산시, 한국환경공단, 안전보건공단,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했다.합동조사단은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단장 이동구)은 우수한 안전관리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지역 7개 강소기업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19년 국제 화학물질·위험물 안전관리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

10일 오후 울산항 4부두 앞 해상에서 울산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이 함께 기름 유출사고 대비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25건으로 지난 2017년(19건)과 비교해 31.5% 증가했다.이 가운데 해경이 직접 방제조치를 한 사고는 19건으로 나머지는 경미한 사고였다.사고로 인한 유해물질 유출량은 2017년 8만9576ℓ에서 지난해 1만1904ℓ로 86.8%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연중 실시하는 오염사고 예방 관리와 신속한 초동 대

인천 영종도 남동방 인근 해상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SK인천석유화학(주) 등 12개 기관·단체가 민·관·군 합동으로 해상방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시설 준공 기념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스텍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박사과정 이시영 씨, 전자전기공학과 정윤영 교수팀은 음성을 인식하는 ‘피부 부착형 고성능 진동감지 유연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공=포항공대)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3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석유화학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출처=뉴시스)

유영민(오른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해 한국화학연구원 관계자에게 지정폐기물저장소 시설을 보고있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얀센의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가격이 7월부터 평균 15% 오른다. 타이레놀 판매업체 한국존슨앤존슨컨슈머 관계자는 21일 "타이레놀 제품별로 인상률이 다르지만, 편의점 공급가격이 평균 11.8%, 약국 공급가격이 평균 19.1% 인상되는 것을 고려하면 타이레놀 가격이 평균 15% 가량 인상된다"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제조원가 인상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타이레놀 제품별 인상폭은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25%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100mg 18.6% ▲어린이 타이레놀 80mg 18.

14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2 산업단지 내 폭발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감식반이 현장 감식에 나서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전날 화학물질 실험 도중 폭발 사고로 1명 사망,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제공=뉴시스)

포스텍은 화학과 장영태 교수, 강남영·권화영 박사, 통합과정 루이 샤오(Lui Xiao) 씨 연구팀이 그람양성균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형광탐침(BacGO)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은 관련 연구 흐름도. (사진=포스텍 제공)

포스텍(총장 김도연)은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팀이 납성분 없는 페로브스카이트에다 고순도로 분리된 반도체 탄소나노튜브(CNT)를 혼합해 새로운 복합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포스텍 제공)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9일 포항시 본사에서 OCI와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화학 사업 분야의 전략적인 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뉴시스)

포스텍은 화학과 박문정(사진) 교수·디판카 박사·박사과정 김경욱 씨 팀이 얼음 표면 위에서 8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큰 면적의 2차원 전도성 고분자를 친환경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21일날 밝혔다. (제공=뉴시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투르크멘바시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공장을 방문하여 생산된 원료로 만든 카페트를 살펴보고 있다 (출처=뉴시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 한국화학연구원 주최로 '최신 연구성과 및 화학 대중화 사업 등 최신 현안 간담회'를 열고 있다. (제공=뉴시스)

LG화학 전남 나주공장에서 열린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벚꽃 페스티벌 (출처=LG화학)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26일 부산 북구 대학 내 학생복지센터에서 '2019 진로 펀 펀 데이(Fun Fun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의 성격분석, 설문조사, 취업상담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학과들의 학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뉴시스)

포스텍(포항공대)은 화학공학과 김원배 교수팀이 리튬·황배터리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킨 전도성 고분자 물질을 활용해 벌집 모양의 3차원 전극 구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처=포스텍)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국산 식재료로 빚은 꿀술 '사랑을 담아'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의 들꽃꿀과 물, 효모만을 이용해 빚은 '사랑을 담아' 꿀술은 화학 첨가물이 없어 자극적이지 않는 단맛이 특징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