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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KB노동조합(위원장 김정)과 공동으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뚜옌꽝성 띠엔케 중학교에서 ‘KB라이브러리’ 완공식을 진행했다.이번 완공식에는 팜띠니빙 베트남 선즈엉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동철 굿네이버스 베트남 사업국 대표, 정훈영 KB국민은행지부 수석부위원장, 김현래 KB국민은행 하노이지점장, KB국민은행 직원(KB노동조합 조합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현지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KB라이브러리’는 KB국민은행지부 글로벌 USR(노
[포인트경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여수시 탄소중립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여수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18일 개소했다.'여수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작년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센터는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식 전남대 여수부총장을 비롯해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도내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포인트경제] 전라남도가 재난 발생 시 도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재난 안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산불, 산사태 위주로 대피용 구호 물품을 제한적으로 지원해 왔으나 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재난이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모든 재난으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재난 안심 꾸러미는 치약·칫솔 세트, 물티슈, 즉석밥, 컵라면, 다과류 등 15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발생 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에 대피한 도민을 대상으로 1인 1꾸러미를 현장 지급한다. 오미경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 안심 꾸러미가
[포인트경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1년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나우 인스타그
[포인트경제]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날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행사가 열린다.환경부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다.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2일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전국 소등행사 △
[포인트경제] 제주도가 19일 외교부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APEC은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최대 경제협력체 정상 회의다.제주도는 국내 최초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탈플라스틱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며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민간 항공우주산업 활성화로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 국가
[포인트경제] 임실군이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소등행사는 임실군청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참여할 계획이다.군은 동시에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 전·후로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환경부에서는 올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포인트경제] 전라남도 나주시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과 명품 한우 육성을 위해 조사료 생산을 지원한다.시는 올해 조사료 생산비 보전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자체 예산 21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계속되는 곡물·사료 가격 상승, 기후변화로 인한 조사료 수확량 감소, 수입 조사료의 단계적 관세 철폐 영향 등에 따른 국내산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조사료 생산 경영체의 생산비 절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나주지역에선 올해 3월 말 기준 1615농가에서 소(한·육우, 젖소) 6만5000여두를 사육 중이며 연간 조사
[포인트경제] 효성그룹은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잘피숲 관리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5월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바다숲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나서는 등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함께 볼 기사 : 효성, 다포항 해변서 잘피 1만주 심는 해양생태계 보호 활동 펼쳐효성, 바다식목일 맞아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나서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
[포인트경제] 경북 경주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지원금은 최대 100만원이며, 지원하는 충전 시설은 총 18대 규모다.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소유자로서 신청일 이전 90일 이상 연속 경주에 거주한 개인 또는 법인 등이다.다만 거주지 또는 직장 내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한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 된다.지원 신청은 충전기 설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주시 환경정책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경상북도는 최근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함에 따라 시군, 민간과 협력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예찰 강화, 지역별 맞춤형 방제 중점 추진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경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봄철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인해 2022년 11만본에서 2023년 48만본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이에 경북도는 2019년 영양, 2023년 울진을 청정지역으로 환원시켜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백두대간으로의 확산을 저지시켰다.도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선제
전라남도 장성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평림댐 인근에 '기후변화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기호변화 도시숲은 탄소 흡수, 대기오염 정화, 열섬현상 방지 등의 이점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군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평림댐 유휴지 1ha 면적에 소나무, 칠엽수, 애기동백, 주목, 계수나무 등 43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또 남천, 영산홍, 꽃댕강 등 관목 2만8000여 그루도 복층 구조로 심어 볼거리를 갖췄다. 방문객을 위한 산책로 조성과 의자, 안내판, 수목표
전남 담양군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메타세쿼이아랜드 어린이프로방스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담양 어린이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랜드에 넓은 잔디밭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조형물, 다양한 놀이기구와 생태환경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군은 무료 개방에 앞서 매표소 이전 및 안내판 설치, 진·출입로 정비 공사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해 관광객을 맞는다. 또 3대 명품 숲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 에코교육관과 연결돼
전남 영암군이 올해 200대분의 친환경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100대로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556만원,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056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암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으로 지원물량의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전기자동차 제작사 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전남 여수시가 이순신공원에 식물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애기동백 700본을 식재했다. 시는 22일 오전 이순신공원에서 정기명 시장과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내 0.3ha 면적에 애기동백 700본을 식재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인 폭염과 미세먼지의 저감에 기여하는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나무 심기와 더불어 공원 청결활동과 산불예방 활동로 마무리됐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산림은 공기정화, 토사유출 방지, 산
전남 여수시는 묘도 준설토 매립장 일원에 연 300만톤 LNG 공급이 가능한 LNG 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다.여수시는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와 ㈜한양, GS에너지(주)와 민관 공동으로 1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묘도 LNG 터미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투자 기간은 2028년부터 2047년까지로 2027년까지 20만 kL급 LNG 저장탱크 3기와 기화‧송출장비, 10만톤 규모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 배관 7.8Km 등의 건립을 추진한다.이와 더불어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LNG 복합발전,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CDP 코리아 어워드(Korea Awards)'에서 기후변화 부문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노력 등의 탄소경영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 세계적으로 약 2만개 이상의 기업이 CDP에 참여하고 있으며
SK케미칼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에서 기후 변화 대응 및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원자재 부문 상을 수상했다.SK케미칼은 지난 13일 열린 ‘2023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23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Security)’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원자재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CDP(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자, 주요 상장 혹은 비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물 안정성,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
효성화학과 효성첨단소재가 ‘2023 CDP Korea Awards’에서 부문별로 수상해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기관(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으로부터 ESG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효성화학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의 ‘탄소경영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했다. 효성화학㈜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원자재 기업들 중 최상위 기업에 선정되었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