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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위험도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인체 감염 우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AI)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으로 닭․칠면조․오리 등 가금류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난다.바이러스 병원성 정도에 따라 저병원성과 고병원성(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으로 구분되는데 위험도가
서울시는 “한강의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된 수리부엉이(학명:Bubo Bubo)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지에 서식하며 한 해 내내 사는 텃새다. 몸길이 약 70cm로 우리나라에 사는 올빼미과 맹금류 가운데 가장 크고 머리에 길게 자란 귀 모양 깃뿔(귀뿔깃)이 있으며, 고개를 양쪽으로 270도까지 돌릴 수 있다. 예전에는 흔한 새였으나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그 개체수가 많이 줄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었으며 보호가 필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닭, 오리 등의 가금류 축산시설 대상 소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12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전국 가금 관련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소독 대상은 총 891개소로, 전국 가금류 도축장(50개소), 사료공장(86개소), 분뇨·비료업체(291개소), 계란유통업체(111개소), 부화장(180개소), 왕겨업체(173개소) 등 축산차량 출입이 많은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이틀 간 시설 내·외부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소독하
경기 안성시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H5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H5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높은 병원성 잠재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경보를 일으켰다. 아직까지 조류 개체군에서 바이러스의 유병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지속적으로 퍼지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립된 인간 감염 사례는 높은 사망률을 보였으며 바이러스의 진화를 모니터링하고 준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미국 국립 생명 공학 정보 센터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안성시 일죽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봉강천)에서 10.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0.17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 출입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