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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저출산과 인구 감소는 많은 국가들이 직면한 공통적인 과제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두 도시,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도쿄의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출산, 육아 지원정책을 알아보자.◆ 한국, 서울의 지원정책 ・첫 만남 이용권(전국공통) 영유아의 보호자 및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가능하며, 출산 후 1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이 바우처는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2
일본 고바야시 제약은 최근 '붉은 누룩(홍국)' 원료를 포함한 건강 보조제의 섭취로 인해 신장 질환 등의 부작용으로 2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발표했다.이번 사건은 제품을 섭취한 일부 사용자들이 신장 관련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유족들의 제보에 따라 알려지게 되었다.회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인과 관계를 명확히 파악 중이며, 사건의 신속한 정보 공개를 위해 이번 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건강 보조제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능으로 알려져 2021년부터 시장에 판매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약 110만 개가 판매된 인기 제
한전KDN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PLN-Icon Plus와 기술 교류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은 26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PLN-Icon Plus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한전KDN과 PLN-Icon Plus 기술진 2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LN-Icon Plu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공사인 PT PLN의 자회사로서 기술 정보 및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수행하는 기업이다.워크숍은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간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산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