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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33명, 완치자 14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전체 누적 의사환자는 83784명이며, 이중 76550명이 음성결과가 나왔고, 7234명이 검사 중이다.자가격리자는 11533명이며, 3894명이 감시 중이고, 7639명이 감시가 해제됐다.자치구별로는 전체 누적 확진자 588명 중 강남 48명, 강동 12명, 강북 5명, 강서 22명, 관악 37명, 광진 7명, 구로 35명, 금천 12명, 노원 22명, 도봉 7명, 동대문 28명, 동작 28명, 마포 18명, 서대문 15명, 서초 30명,
방역당국의 종교행사 자제 요청에도 예배를 강행한 수도권 일부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정부가 예배 제한 조치 등은 하지 않기로 하자 시민들이 당국에 예배를 강제로 막아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은혜의강'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법적으로 예방 조치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강제 조치보다 헌법에서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쪽이 실익이 더 크다는 판단을 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7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서울 확진자는 16일 10시 기준 6명이 추가되어 총 25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없으며, 완치되어 퇴원한 사람은 총 52명이다.서울의 확진자 254명은 동대문구가 22명, 구로구가 20이며 은평구 17명, 노원구·관악구·송파구가 각 15명, 강남구·양천구·강서구가 각 14명, 영등포구 12명, 종로구 11명, 서초구·성북구 각 9명, 마포구 8명, 동작구 6명, 강북구·금천구 각 5명, 광진구·도봉구가 각 2명, 중구가 1명으로 나타났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는 노원구의 92년생 여성, 영등포구 01년생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전일대비 74명이 늘어 총 8236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연일 감소세인 가운데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10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이와같이 보고했다. 전일대비 완치자는 303명이 추가되어 총 1137으로 늘었으며, 추가 사망자는 없어 총 75명이 유지되었다. 총 치료 중인 환자는 7024명으로 전일대비 229명이 감소한 수치이다.전체 누적 검사수는 274504명이며, 이 중 251297명이 음성결과가 나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