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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선보인 혁신적인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LG전자의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포인트경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
[포인트경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 현장 포토를 화보로 묶어서 보여드립니다.
[포인트경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전시관(약 860m2)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 알
[포인트경제] LG전자 조주완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 를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 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한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CEO F·U·N Talk의 첫 번째 주제를 ‘리더십’으로 선정한 배경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고성과 조
[포인트경제]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16일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 참가한다.15일 LG전자는 공감지능(AI) 기술과 초(超)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무기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올해 초프리미엄은 지난해 대비 200%, 볼륨존은 140% 매출 달성을 목표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포인트경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의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새롭게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4월부터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유플투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유플투쁠은 혜택에 혜택을 또 한 번 제공한다는 의미다. 기존 LG유플러스가 제공해오던 푸드, 생활∙편의, 레저∙테마파크, 문화·여가의 혜택 영역을 외식·카페 영역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55%로 높였다.LG유플러스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넷째 주 목요
[포인트경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329억 원이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기록이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325.7% 올랐다.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되며, AI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주었다.1분기
[포인트경제] ‘Z세대 인재’ 유치를 위해 LG 계열사 최고경영진 50여명이 총출동했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TECH CONFERENCE) 2024’를 열었다고 밝혔다.국내 우수 R&D 인재 유치를 위해 2012년 첫 선을 보인 ‘LG 테크 컨퍼런스’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LG의 기술 혁신과 비전을 알리는 한편, ‘연결’을 주제로 인재들과의 소통에 방점을
[포인트경제]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휩쓸었다.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
[포인트경제] LG가 2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2024 LG 어워즈(Awards)’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 현장에는 (주)LG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고객 심사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구 대표는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LG는 2019년부터 한 해 동안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SK텔레콤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낮추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셀트리온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기존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안건을 논란 끝에 통과시켰다.셀트리온은 26일 오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3기 정기주총에서 ‘제6호 의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는 이사 보수총액 또는 최고한도액을 기존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안건이었다.해당 안건은 이날 주총에서 표결에 부친 결과, 반
LG전자가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올해부터 반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 상향 조정하겠다"며 향후 3년간(2024∼2026년 사업년도)의 신규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배당 성향은 기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이익제외)의 20%이상에서 향후 3년간(2024∼2026년 사업연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25%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올해부터 배당 주기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LG마그나는 사이버보안 체계를 갖춘 부품을 완성차 고객들에게 공급하며 글로벌 전장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21일 LG마그나는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완료하고 인증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가 미래 모빌리
LG전자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틔운 미니’를 기부하며 식물생활가전과 함께 하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간다.LG전자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천대를 제공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 H&A사업본부 이향은 CX담당,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4월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매년 여름 에어컨 사용을 위해 내부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청소하고 싶지만, 분해 과정이 복잡해 불편하다는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 불편 지점)'를 주목한 LG전자가 내부 청소 관리가 간편한 에어컨을 출시했다.22일 LG전자는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하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된 LG 휘센 뷰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먼저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한 배
'온디바이스 AI'란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할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LG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기술 분야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보안
LG전자와 Magna International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대표가 20일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상공의 날'은 3월 셋째 수요일로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의 의욕 고취를 위해 1973년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다.LG마그나에 따르면 정원석 대표는 1967년생으로 국민대 기계설계공학를 졸업하고 1993년 대우자동차 입사를 시작으로 2001년에는 LG CNS MFG영업팀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주)LG 사업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Institute)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Performance Award)’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통해 각 제조사의 제품을 제품군별로 무작위 선정해 실제 성능이 사양과 부합하는지 엄격하게 평가하는데, 평가 대상이 된 모든 제품이 최근 3년 연속 1차 성능평가를 통과해야만 제품군 단위로
LG전자가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G 시네빔 큐브(모델명: HU710PB)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다. 가정용 미니 각 티슈와 비슷한 크기(가로·세로·높이, 8cm·13.5cm·13.5cm)에 무게도 1.49kg에 불과하다. 깔끔한 직육면체 모양의 은색 외관은 세련된 느낌을 준다.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2160) UHD 해상도·최대 120형(대각선 길이 약 305cm)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