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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의 성과로 신규 수출시장을 창출한 코로나19 국내 진단시약은 3일 기준 총 9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허가를 받았다. 정식허가 받은 진단시약 현황정식허가된 9개 진단시약 제품 중 유전자 7개, 항원 1개, 항체 1개이다. 유전자 진단시약은 감염자 확진을 위한 제품 6개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진단 제품 1개이다. 비교적 정확도는 부족하지만 신속한 확인이 가능한 항원진단 시약 1개와 바이러스 항체 존재여부 확인이 가능한 항체 진단시약 1개 제품이 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시약의 정식 허가된 제품을 보유한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2개 제품이 신규 국내 정식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항원 1개, 항체 1개 제품을 국내 정식 허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허가된 두 제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주)의 항원 진단시약 'STANDARD™ Q COVID-19 Ag Test'로 지난 11일 허가됐으며, 항체 진단시약 'STANDARD™ Q COVID-19 IgM/IgG Plus Test'는 지난 6일 허가됐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유전자 진단시약 5개를 포함해 총 7개 제품을 허가했다. 10일 기준 현재 유전자 진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진단시약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3일 (주)코젠바이오텍의 'PowerChek™ SARS-CoV-2, Influenza A&B Multiplex Real-time PCR Kit' 제품을 정식 허가한다고 밝혔다.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진단이 가능한 이 제품은 체외진단용 유전자 검사방식 진단 시약이다. 기침이나 인후통, 발열 증상 등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데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이런 진단키트가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독감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국내 방역의 진단시약 관련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독감 국내 방역의 핵심인 코로나19 진단시약의 허가 심사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긴급사용 승인된 코로나19 진단시약은 '분자진단(RT-PCR) 방식'인 유전자 진단시약 제품이다. 사용목적에 따라 확진 검사용과 응급 선별 검사용으로 구분된다. 현재까지 국내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진단시약 제품은 총 16개로 확진검사 긴급사용승인 7개 제품, 응급 선별용 긴급
어제 한 때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한층 추워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번 확진환자가 3일부터 임상증상 완전 소실되 이르면 6일부터 격리해제되고, 2번 확진환자 또한 항바이러스제 투입 7일째부터 임상증상이 소실된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확진 환자 18명을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696명 중 174명은 격리돼 검사가 진행 중이며 522명은 음성으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5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CGV성신여대 입구점은 지난 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고, 1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