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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글판’은 신한카드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 속 응원과 감동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외벽에 설치된 글판이다.신한카드가 분기마다 공모전으로 선정된 시민들의 창작문구를 게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봄맞이 새단장으로 참신한글판을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문구는 ‘봄의 색이 모두 같지 않듯이. 그래, 너의 꿈도.’로 공모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양태호님의 창작문구다.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한 신한카드는 대상 1작품과
전남 영암군은 군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에 접수된 민원이 10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22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소통폰은 군민의 생활 속 불편 민원에서부터 고충, 정책 제안 등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문자로 손쉽게 신청·해결하도록 돕는 민원서비스다.지금까지 소통폰에 접수된 민원 1000건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생활민원 432건, 정주여건 272건, 문화관광 102건, 일반행정 114건, 기타 80건이다.영암군은 이 중 95.9%가 넘는 959건의 처리를 완료했고 접수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SHINHAN IS READY’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원화 50만원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메시지‘BUSAN IS READY’가 새겨진 여행 가방 네임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는 선착순 고객 4천명, 김포국제공항에서는 선착순 고객 1천명에게 네임택을 제공한다.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국제행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24일 한국은 FIFA 랭킹 14위인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도전하기 위한 첫 단추를 무난히 끼웠다는 평가다. 월드컵 본선이 열리는 카타르의 수도이자 축구국가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도하(Doha)에 개설된 미디어센터,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는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원활한 취재활동 지원과 한국의 축구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8년 만에 개관된 이 미디어센터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과 미디어의 현지 가교 역할은 물론 기자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제6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해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착한걸음 6분걷기는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사노피 젠자임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해왔다고 한다. 올해는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전후로 약 한 달간 지구 3바퀴에 달하는 12만km를 목표로 시민들의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일부 유전성 희귀질환의 경우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