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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방역수칙이 강화된 가운데 화학산업계 기업들은 위기 극복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정밀화학제조업체 한농화성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며 '덕분에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농화성은 에틸렌을 주 원재료로 계면활성제와 글리콜에테르, 특수사업용 유화제를 생산하는 기초 화학원자재 제조기업이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불산공장 신 증설을 조기에 완료한 솔브레인은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고 수준의 고순도 불산(12 Nine)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였다. 12 Nine(99.9999999999%) : 용액에 Metal 등 불순물이 1조분의 1 남아있는 상태디스플레이보다 상대적으로 고순도를 요구하는 반도체 기업에도 납품 가능한 수준일본 수출규제 이전에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주로 일본산 고순도 불산액을 사용하였으나, 솔브레인이 관련시설을 신․증설하여 생산물량을 확대하였고, 국내 불산액 수요의 상당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