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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7명이 늘어 총 324명이며, 사망자는 29명으로 지금까지 2만5292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은 0.12%다.(질병관리청)신규 확진자 수는 5만5292명으로 전주보다 1.24배 많다. 지난 4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 지난 코로나 유행 시기와는 다르게 좋은 치료제와 백신이 있으나 복잡한 처방 환경과 백신에 대한 인식 문제 등으로 처방률과 접종률이 낮다고 판단했다.8일부터 우리 정부는 면역저하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을 시작
우리 일상은 조금씩 돌아오는 듯 하지만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고, 백신 접종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억 2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미국에서만 100만 명 이상을 포함해 60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WHO,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 등)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대한 주간 역학 업데이트 리포트를 통해 지난주 동안 370만 건 이상의 확진 사례로 이전 주에 비해 3% 감소했으며, 사망자 수 또한 11% 감소했다고 보고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7일
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4명으로 우리 국민의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61명, 사망자는 83명으로 지금까지 국내 사망자는 2만2958명이다. 이날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었고, 오는 23일 전후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고 알려졌다. 국내 3차 백신 접종률은 64.5%로, 지금까지 3312만5257명이 접종받았다. 4차 접종이 60세 이상에서 진행 중이다. 국내 백신 개발은 어디까지 왔을까...국내 개발 코로나19 백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기 이전에도 백신은 심각한 질병에 대한 보호가 잘 유지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감염에 대한 보호 수준을 유지하려면 부스터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코로나19 백신의 1차·2차 접종에 비해 3번째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이 어떻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걸까?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수는 5817명으로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18명이 줄어 총 876명이며, 사망자 수는 40명이 늘어 총 4293명(치명률 0.82%)이다.12월에만
전 세계적으로 발병하는 급성 위장관염인 로타바이러스 감염증(rotaviral infection)은 주로 영아와 어린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구토와 발열, 묽은 설사, 탈수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로타바이러스와 해당 백신에 대해서 알아본다.로타바이러스(Rotavirus)바이러스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생겨 붙여진 '로타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유사하게 11개의 분절로 나뉘는 두 가닥의 RNA와 세층의 동심성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환자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데 바이러스 입자 100개 미만의 적은 양으로도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총 3280만966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은 63.9%를 달성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982만3479명으로 접종률은 38.6%다.1차 접종자 현황에서 성별로는 남성(62.0%) 보다 여성(65.7%)이 접종률이 다소 더 높다. 50~70대는 90%를 넘어섰고, 80세 이상은 82.8%로 나타났다. 40대는 58.1%, 30대는 57.2%, 18~29세는 56.9%다.최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서초구에 사는 40대 자영업자 A씨는 "백신 1차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국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위한 50대 연령층 누구나 예약이 가능해진 가운데, 이날 모더나 백신 29만 회분이 도입되어 총 2492만 회분의 백신 도입이 완료됐다.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2000회분 ▲화이자 1107만6000회분 ▲모더나 115만2000회분 ▲얀센 101만3000회분 ▲코백스 퍼실리티 아스트라제네카 126만7000회분 ▲코백스 화이자 41만4000회분이다.인도에서 보고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72%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된 모더나 백신은 입원과 사망 예방효과가 96%로 높은 수준인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총 1535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9%로 30%에 육박했다.국제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31억9천만 회로 접종 완료자는 8.74억 명이며, 접종 완료 인구 비율은 11.2%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인구의 24%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지역별로는 전남이 38.99%로 가장 많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북이 36.4%, 강원 35.9%, 경북 33.3%, 충남 32.56%, 충북 32.5
31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214만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우리 국민들이 접종받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은 내일인 6월 1일부터 100만 명분의 얀센 백신 접종에 대하여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산 백신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지난달 우리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산 백신 개발은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 ,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EuCorVac-19)', ▲셀리드의 'AdCLD-CoV19'
6일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1947년~1951년생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된다.온라인 사전에약 누리집과 모바일,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이러한 예약이 모두 어려운 어르신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예방접종 예약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날 질병관리청은 밝혔다.전화예약은 지연이 있을 수 있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신속하다. 다만 어르신들이 피씨사용이 어려울 수 있어 자녀분들이 홈페이지에서 대리인 예약을 하는 것이 간편할 수 있다.일반인 대상 접종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75세 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하는 볼티모어 공장에서 비위생적 문제가 발견돼 1500만 회분 이상의 백신이 폐기됐다.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에머전트 바이오솔루션이 운영하는 이 공장의 벽 페인트가 여러 부분에서 벗져지고 바닥에서 페인트 얼룩과 갈색 잔류물 등이 발견되면서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3월말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볼티모어의 이 생산공장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제조를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FDA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공장의 보안 카메라 영상을 검토한
지난달 조건부 허가에 실패했던 종근당이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에 대하여 15일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코로나19 검증자문단은 지난달 17일 치료 효과를 확증할 수 있는 추가임상결과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던 중증 고위험군 환자 치료제로서의 허가는 적절하기 않고, 치료효과를 확증할 추가 임상결과를 제출받아 허가심사할 것을 권고했다.3월 8일에 신청해 승인받은 이번 임상 3상은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
19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수는 1억2171만4천여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269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켐페인으로 4억1천만개 이상이 전세계적으로 투여되었다.우리 정부에 따르면 국내 백신 접종은 현재까지 65만947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주의해야 할 행동 요령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면역형성과정에서 발열이나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증세가 없어지거나 해열 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된다. 그러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고도 발열이나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미국인은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실내에서 서로 모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8일 발표된 지침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 없이도 실내에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안전하게 실내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전염병으로 인해 자녀와 손자를 만나지 못하고 지낸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영국 가디언지는 전하기도 했다.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9%인 약 3천만 명의 미국인이 연방에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미국 전역에서
중국과 남아프리카 경찰이 코로나19 가짜 백신 수천 개를 압수했는데 국제 경찰조직 인터폴이 이것은 백신 관련 범죄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인터폴은 2400회 접종량에 해당하는 400개의 가짜 백신 약병이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외곽의 한 창고에서 발견했다. 경찰도 가짜 마스크를 회수하고 중국인 3명과 잠비아인 국적의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중국 경찰은 194개 회원국을 거느린 인터폴이 지원한 조사에서 코로나19 위조 백신을 판매하는 네트워크를 확인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제조 시설을 습격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국내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되면서 1차 대상자 36만6천여 명 중 2만명 넘게 접종을 마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존슨앤존슨의 백신 허가심사를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얀센사(존슨앤존슨)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백신(코드명: Ad26.COV2S)에 대해서 식약처에 폼목허가를 신청했다. 이 백신은 1회 투여하도록 개발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베터 백신이자, 앞서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과 동
지난달 유럽과 북미 등 몇몇 국가들이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승인을 발표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백신이 출시됨에 따라 수십 개의 또다른 백신 후보 평가를 위한 임상의들은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이 더 어려워졌다. 이미 출시된 백신으로 인해 위약 대조시험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취소를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네이처브리핑지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것보다 더 비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적고 관리가 더 쉬울 수 있는 백신을 찾기 위해 임상의들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임상 참가자 모집이 어려워진 문제가
(주)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 신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되어 국내 허가 심사가 착수된 가운데 국내 백신 접종 가능 시기는 언제가 될까.지난 4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며, 용법은 1회 접종 후 4~12주 후에 2회 투여한다.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된 용법, 용량과 동일하며, 보관 조건은 2~8℃이다.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아스트라제네카사(AstraZeneca)의 신약으로 개발한 이 코로나19 백신(코드명:AZD1222)은 코로나19 바
29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0(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46명으로 확인되고, 사망자는 40명이 늘어 총 859명인 가운데, 해외백신 물량 확보소식과 함께 국내 개발 중인 치료제와 백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등 총 15개 제품(13개 성분)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국내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이 28일 기준 12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53명의 환자가 투약을 완료했다.현재
15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880명으로 국내발생 848명, 해외유입 32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치료제와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 안내했다. 혈장치료제-임상시험 2상이 12개 의료기관서 진행 중, 41명의 환자 등록지난 14일 기준 혈장치료제 임상시험 2상이 12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41명의 환자가 등록됐다. 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해 총 혈장 공여 등록자는 6502명이며, 혈장 모집이 완료된 사람은 4096명이라고 중대본은 밝혔